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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준금리 1.5% 동결로우 RBA 총재 “집값 하락 경제성장 영향 없을 것”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2.07 15:18
필립 로우 RBA 총재

호주중앙은행(RBA)이 2월 월례 금융통화회의(5일)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동결했다. 2016년 8월부터 2년 5개월째 1.5%가 유지되고 있다.
RBA는 올해 호주 경제성장률을 3%선으로, 2020년은 수출 둔화로 이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6일 시드니에서 열린 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 초청 연설에서 필립 로우 RBA 총재는 집값 하락이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것 같지 않다고 분석하면서도 실업과 물가인상률 전망을 전제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호주국립대의 사회연구소(Centre for Social Research & Methods)는 
“호주의 가계 소득이 지난 3년 동안 8.5% 상승했지만 이 기간 중 생활비(cost of living)가 오르면서 1인당 실질 소득(real income per person)은 2.9%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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