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이 응급부서를 포함, 네피안 병원을 일시 폐쇄하고 일반시민들의 병원 접근을 금지하고 있다고 호주언론들이 20일(수) 오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수요일 오전 11시 현재 네피안 병원 구급차를 인근 병원으로 또 응급실의 환자, 방문객 및 직원들을 다른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면서 "네피안 병원을 이용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있다.
경찰의 이러한 비상 긴급 조치에 대해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않고 있다.
하지만 네피안 병원에 딸과 함께있는 있는 한 여성이 올린 트위트에 따르면 '병원 내 폭발물 협박'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 네피안 병원에서의 비상 작전과 폭발물과의 관련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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