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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신공항 ‘낸시 버드 월튼 국제공항’ 명명호주 및 영연방 최초 여성 비행사 이름 따라
전소현 기자 | 승인 2019.03.05 14:23

모리슨 총리 “호주 항공 역사 아이콘 선택”

1935 년 호주와 영연방 최초의 상용 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가 된 월튼 여사.

시드니 남서부 베저리스 크릭(Badgerys Creek)에 들어서는 시드니 제 2공항 명칭이 ‘낸시 버드 월튼 국제공항’으로 결정되었다.
호주 최초의 여성 조종사인 낸시 버드 월튼(Nancy Bird-Walton)의 이름을 딴  것이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4일(월) “2026년 베저리스 크릭에 완공 예정인 시드니 신공항 이름이 호주 항공 역사의 아이콘인 월튼 여사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성 뿐만 아니라 호주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월튼 여사는 자신의 이름을 딴 공항 건설에 매우 자랑스러워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신공항은 시드니 서부 직장인들과 그 가족에게 기회와 밝은 미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915년 NSW 북부 해안에서 출생한 월튼 여사는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Charles Kingsford Smith)로부터 비행 교습을 받고 겨우 17세 어린 나이에 클라스 A 비행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어 1935 년 호주와 영연방  최초의 상용 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최초의 여성 조종사가 되었으며2006년까지 조종사 자격증을 보유했다. 월튼은 35 세 때 호주 여성 조종사협회(Australian Women 's Pilots 'Association, AWPA)를 설립, 1990 년까지 회장직을 맡았다. 2009 년 타계했다.

월튼 이름을 따라 공항 이름이 결정된 것은 시드니 제2공항이 처음이 아니다. NSW 북서부 버크 공항(Bourke Airport )도 원격 항공 구급 서비스(remote air ambulance services )구축에 공헌한 월튼의 이름을 따라 명명됐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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