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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호주 홈론 연체율 악화자가 주거용 1.69%, 투자용 1.40%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4.10 13:52

1월 호주 홈론 연체율이 악화했다.  

S&P 글로벌 레이팅(Global Ratings) 보고서가 발표한 ‘스탠다드 앤드 푸어 성과지수(Standard & Poor's Performance Index : SPIN)’의 호주 우량 모기지 연체율(prime home loan arrears)은 지난해 12월 1.38%에서 1월 1.45%로 악화됐다. 대체로 1월은 모기지 연체율이 연말 소비 지출 급증과 휴가 등 계절적 요인때문에 악화되는 경향이 높다. 

주별로는 1월 노던테리토지준주의 SPIN이 3.16%(+0.39%)로 전국에서 가장 악화됐다. 그 뒤로 서호주의 SPIN이 2.94%(+0.21%)였다. 타즈마니아가 유일하게 1.10%로 0.02% 하락했다.  


자가 주거용 홈론(owner-occupier loans) 연체율은 1.69%로 0.09% 소폭 악화됐다. 투자용 홈론의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1.27%에서 1월 1.40%로 악화됐다. 투자용보다 자가 주거용 홈론의 연체율이 높은 이유는 이자만 상환하는(interest-only) 홈론에서 일정 기간(대략 3-5년) 후 원금과 이자 동시 상환(principal and interest repayments) 홈론으로 전환된 사례가 늘었기 때문이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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