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뉴질랜드 반 자동 총기 판매 금지크라이스트처치 참사 계기 총기법 강화
김원일 기자 | 승인 2019.04.11 19:55
뉴질랜드 총기 판매점

뉴질랜드도 호주처럼 반 자동 총기의 사용이 금지된다. 

50명의 무슬림 신자가 사망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한달만에 이뤄진 조치다. 

10일(수) 뉴질랜드의회는 모든 정당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금지 총기법개정안(Prohibited Firearms, Magazines and parts) 을 통과시켰다.  반대는 딱 1명이었다. 의회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데이비드 세이모(David Seymour) 의원은 “국민들의 의견을 좀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법은 형식상 순서인 여왕의 재가를 받으면 이번 주말부터 발효된다. 

이로써 뉴질랜드에서 모든 종류의 반자동, 군사용 무기들의 일반인 취득이 금지된다.

총기법 개정안을 주도한 제신다 아던 총리는 “총기 사고 희생자 50명은 정치적으로 자기 입장을 표시할 기회조차 없었다.  이번 결정이 희생자들에게 그런 기회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참사는 뉴질랜드역사에서 최악의 순간이었지만 이법 개정안에는 정당에 상관없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고 찬사를 보냈다.

김원일 기자  wonkim@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원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1300-1300-88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19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