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대 주도 단독주택 집값 예측(무디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Moody's Analytics)가 2019년 호주 8대 주도의 단독 주택은 평균 7.7%, 아파트는 평균 4.3% 하락을 예측했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호주의 집값 정점 시기였던 2017년말 이후 단독주택은 이미 9% 이상 하락했다. 아파트는 약 6% 떨어졌다 

무디스는 지난해 시드니 단독주택은 5.5.% 하락했는데 올해는 9.3%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의 예상 하락률은 5.9%였다.

멜번은 단독주택이 -11.4% 하락으로 시드니보다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무디스는 예상했다. 아파트는 5% 하락 예측했다. 퍼스도 단독주택이 -7.6% 하락할 전망이다. 

2019년 브리즈번은 최악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는 소폭(0.9%)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들레이드는 2018년 +1.9%에 이어 2019년 1% 상승을 예측했다.
 

2019년 8대 주도 아파트 집값 예측(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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