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 경제인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 확대 기대”

재외동포재단과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지난 5월 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5월 2일 한국과 해외 동포들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창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재단과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한상기업 및 한국 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 협력,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업 전시회 주관 및 운영 협력, 한상 기업과 한국 기업간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재단의 한상넷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아임스타즈 연계 협력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한국 및 전세계로 퍼져 나가있는 해외 동포 경제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전라남도•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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