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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가격 33%는 세금
한호일보 | 승인 2011.01.20 05:51
기사입력 2008.06.13 |최종수정2008.06.23 14:55:16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유류제품 부담이 늚에 따라 휘발유가격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늘고 있다.
이 가격의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세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특 히 연방정부와 야당이 세금을 둘러싼 고유가 대비방안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버리고 있어 관심은 더 늘고 있다.
연방정부는 실시간 가격공시제인 ‘퓨얼워치(FuelWatch)제도’ 도입으로 제품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간접세(excise) 중 5센트를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휘발유가격 중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일까. 유류제품에는 약 33%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리터당 휘발유가격을 1.6달러로 가정하면 제조원가 95센트, 물류비 2.36센트, 정유사 및 주유소 마진 10센트 등이 소모되며 세금으로는 간접세 38.14센트, GST 14.5센트가 부과된다.
따라서 만약 50리터의 휘발유(80달러)를 넣는다면 이 중 26.4달러는 세금이 되는 것. 이는 세금이 절반에 육박하는 한국, 60%가 넘는 영국 등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고유가 부담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부담스런 부분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유류세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당분간 실현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캐빈 러드 연방총리는 퓨얼워치제도와 관련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결과가 전해질 수 있기 위해 정부가 정책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장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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