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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총선 양자대결⟨뉴스폴⟩ 51:49 "박빙 판세”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5.16 17:36

⟨로이모건⟩ 52:48 “노동당 근소 우세”

로이모건 “격차 2→4%로 확대, 연립 패배 가능성 커져”
유권자 37.5%만 ‘모리슨 정부 긍정 평가’, 44.5% 부정 평가

5.18 총선 한 주 전 실시된 2건의 여론조사 결과, 양자 대결(2PP)에서 뉴스폴(Newspoll)은 51:49로 박빙 판세를, 로이 모건 여론조사(Roy Morgan Poll)는 52:48로 노동당의 근소 우세를 예측했다. 선거 전 여론조사는 미국 대선에서처럼 얼마든지 빗나갈 수 있다.
 
뉴스폴 여론조사(12일)는 노동당으로의 득표율 반등(swing)이 1.36%였다. 이 결과 하원(151석) 중 노동당이 77석(+5석), 자유-국민 연립은 68석(-5석), 기타 6석(군소정당 및 무소속) 분포를 예상했다. 
이는 노동당이 매직넘버인 과반(76)+1= 77석으로 무소속 또는 군소정당 제휴 없이 겨우 독자 집권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연립 68석은 자유당 40석, 자유국민당(LNP, 퀸즐랜드) 18석, 국민당 10석을 합친 것이다.  
기타 6석은 녹색당 1석(빅토리아 아담 밴트), 남호주 중도연대(Centre Alliance 레베카 샤키), 봅 케터(케터의 호주당(KAP), 퀸즐랜드), 무소속 3석이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연립(말콤 턴불 총리)은 76석으로 재집권했고 노동당은 69석, 기타는 5석이었다.

로이 모간 여론조사는 11-12일 전국 1,265명 유권자를 상대로 대면 인터뷰를 한 결과로 뉴스폴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5월 4-5일 여론조사 때까지 여야 격차는 51:49로 박빙 양상이었는데 여야의 공식 선거 캠페인 런칭 후 격차가 4%로 커졌다. 이 예측이 맞을 경우, 소수내각(a hung Parliament) 가능성은 줄어든다.
 
정당별 우선 지지율은 연립 38.5%로 불변이었고 노동당은 35.5%로 1.5% 상승했다. 노동당의 상승은 녹색당(10%)의 1% 하락에서 지지율이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폴린 핸슨의 원내이션(One Nation)은 4%, 클라이브 파머의 연합호주당(United Australia Party: UAP)은 3.5%로 각각 변동이 없었다.  
무소속/군소정당은 8.5%로 0.5% 하락했다.
 
정부 신뢰도(Government Confidence Rating)에서 불만 의견이 커졌다.   
유권자의 44.5%(+3.5%)가 ‘호주가 잘 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Australia is heading in the 'wrong direction')고 밝혔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Australia is heading in the 'right direction)’는 의견이 37.5%(-2.5%)에 불과했다. 이 비율은 집권 연립 여당 지지율과 비슷한 수준이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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