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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암환자수 ↑, 5년후 생존 확률도 상승유방암 환자 90.6%, 대장암 환자 70
김원일 기자 | 승인 2019.05.29 14:07

“검사 증가, 새 치료법 개발 등 이유”

암환자수와 더불어 생존 확률도 높아지고 있다.

NSW 암 연구소 (Cancer Institute NSW)는 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암 환자의 숫자가 늘고 있지만 생존 확률도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보고서는 올해 NSW에서 47,526명이 암으로 진단됐고 15,501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암 사망률은 조기 발견율의 상승과 치료법의 개선으로 감소하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올해 10만명당 148.7명의 비율에서 2021년에 10만명당 144.2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주요 9가지 모든 암에 대한 생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 ~ 2014년 사이 NSW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된10명 중 9명 (90.6%)이 진단 5년 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높았다. 

흑색종 피부암 환자의 5년 후 생존율은 93.9%였으며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도 70% 이상이었다.

그러나 폐암이나 간암에 걸린 환자의 5명 중 약 4명이 5년 안에 사망했으며 위암의 경우 3명 중 2명이 사망했다.

조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는데 5년 후 생존율이 12%에 불과했지만 과거에 비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한 암검사를 받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방암 검사율은 내륙 서부(Far West) 지역에서 최소 44.8%를 보였으며 헌터 뉴 글랜드 (Hunter New England)에서 최고 61.8%를 기록했다. 

2015년 7월부터 2017년 6월 사이에 NSW 거주 20세에서 69세 사이의 여성 중 55.9%가 자궁 경부암 검사를 받았는데 이는 3년전보다 63,000건이 늘어난 것이다.

대장암 검사를 받은 사람들은 38.2%였으며 이는 2012년의 31.2%보다 7% 증가했다.

암 임상 실험 등록자는 4년새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00명의 암 진단 환자 중 9명꼴로 임상 실험을 신청했다는 것을 뜻한다.  

김원일 기자  wonkim@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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