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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호주 시드니’ 출범 예정시드니 향우회 연합회 주도, 20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전소현 기자 | 승인 2019.06.13 18:12

“내년 한국 총선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목표” 

(왼쪽부터) 변종윤 충청 향우회 회장, 김종국 시드니 향우회 연합회 상임고문(초대 회장), 조중길 이춘효 공동 대표, 박성덕 재무, 김중수 강원 향우회 회장.

“재외동포의 권익시장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참정권이 있는 호주 동포들이 한국 선거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호 시드니 향우회연합회(회장 조중길)가 주관하는 ‘2020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호주 시드니(이하 유권자연대)’ 출범을 앞두고  재외국민 유권자 시드니연대의 조중길 공동 대표는 12일(화) 동포 기자 간담회에서 출범의 목적을 밝혔다. 

이 연대를 향우회 연합회가 주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조 대표는 “해외 부재자 투표를 시작했을 때 투표율을 높이는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고민이 컸다. 당시 향우회장들이 투표 참여율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자는 뜻에서 향우 연합회라는 모임이 결성됐다”라고 설명했다. 

유권자 연대는 20일(목) 오후 4시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2020 재외국민 유권자 연대 호주 시드니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총영사관, 한인회와 함께 2020년 4월 한국의 제 20대 총선(국회의원선거)에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에 참여하도록 호주 동포들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춘효 공동대표(호남 향우회 고문)는 ”재외선거 참여도가 높아진다면 한국 정부 및 정치인들의 해외동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면서 영주권자 및 유학생 워홀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국 재호시드니 향우회 연합회 상임고문은 “시드니 연대의 활동은 선거운동이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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