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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호주, 브라질 격파.. 첫 승리강호 브라질에 3-2 ‘진땀 역전승’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6.14 14:35

1승1패 승점 3점, 자메이카과 대결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마틸다)가 FIFA 여자월드텁 2차전에서 강호 브라질에게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FIFA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호주가 강적인 브라질에게 3-2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첫 승리를 신고했다. 

신임 감독 안테 밀리지치(Ante Milicic)가 이끄는 호주 축구 여자대표팀 마틸다(The Matildas)는 14일 새벽(호주시간) 프랑스 몽펠리에(Montpellier)의 스타드 드 라 모손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마르타, 크리스치아니를 앞세운 브라질에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와의 1차전에서 2대1로 덜미를 잡혔던 호주는 승점 3점으로 조 3위에 올랐다. 다음은 자메이카와 한 판 승부를 갖는다. 

마틸다는 전반에 고전했다. 전반 27분 엘리스 켈먼드-나이트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마르타가 브라질에 첫 골을 안겼다. 이 골로 마르타는 역대 여자 월드컵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16골로 늘렸다. 아울러 그는 2003년 대회부터 빠짐없이 출전하며 골을 뽑아내 최초로 5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은 전반 38분 크리스치아니가 헤딩골을 보태며 경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호주는 전반 추가시간 케이틀린 포드의 만회 골이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후반 13분엔 클로에 로가조가 천금 같은 동점 골을 터뜨려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1분 브라질의 자책골로 두 팀의 희비는 완전히 엇갈렸다. 상대 크로스를 끊어 내려던 브라질 중앙 수비수 모니카의 머리를 맞은 공이 그대로 골대로 들어간 것.

브라질은 승점 3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이탈리아에 골득실차로 앞서는 불안한 선두를 지켰다.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모두 승전 3점을 기록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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