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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의회 개원.. 초반 소득세 감면 논란여당 “보통 호주인들에 집중”, 노동당 “한 목소리” 강조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7.04 15:13
스콧 모리슨 총리(왼쪽)와 앤소니 알바니즈 야당대표

46대 연방 의회가 2일 개원하면서 여야의 본격 정쟁이 시작됐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자유-국민 연립의 상하양원 의원 112명에게 “우리는 향후 3년 동안 보통 호주인들(ordinary Australians)에게 정책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3연속 집권에 성공한 연립 정부는 겸손하게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소니 알바니즈 야당대표는 1일 노동당 대의원 회의에서 “당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must have a single voice)”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당은 2단계 소득세 감면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킨데 이어 상원 통과를 추진 중이다. 이와관련, 야당은 3단계 세금감면을 폐지하도록 요구했지만 하원에서 통과됐다. 

이 감면안이 상원에서 통과하려면 연립 여당은 4명의 무소속 및 군소정당 의원들(crossbenchers)의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짐 챠머스 야당 재무담당 의원은 “호주중앙은행의 최근 기준금리 연속 인하는 경제 부양책이 그만큼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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