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북한뉴스룸

호주 연수생들은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를 방문해 황선익 글로벌전략팀 차장으로부터 호주 미디어 분야에는 없는 한국 기간통신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TV 조정실과 스튜디오, 편집국 견학 후 북한뉴스실에서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 등 연합의 북한 뉴스 독점 공급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연수생들은 북한 뉴스를 실시간 모니터하며 공급하는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합뉴스 빌딩 앞

연수생들을 인솔한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 최성호 부이사장, 고직순 사무총장은 이정내 경영기획실 부실장의 안래로 조성부 연합뉴스/연합뉴스TV 사장을 예방하고 호주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심과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조 사장은 올해로 5회째인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높이 평가하면서 검토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이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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