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연수생들이 5일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했다

호주 연수생들은 5일 언론사 방문 후 강남 테레한로의 파르나스타워에 있는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해 호주-한국 법무관련, 법조인 시각에서 본 한국내 언론계 특성, 조세 관련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율촌은 한국내 3대 종합 법무법인으로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 최철수 고문, 소순무 변호사 등이 호주 연수생들을 환영했다, 

율촌의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연수생들에게 법무법인 율촌에 대해 설명을 했다

호주의 클레이튼 우츠 출신인 김병욱 한국 및 호주 변호사, 진여림(Ellie Jin) 호주변호사, 존 드리이든 변호사(미국)가 호주 연수생들에게 간단한 발표를 하고 Q&A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9년 호주국민훈장(OAM) 수훈자인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은 동숭동 서울대 캠퍼스 시절 기숙사였던 정영사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영사는 정운찬 전 총리 등 국무총리 2명 등 많은 한국내 인사들을 배출했다. 
 

승원홍 호주한인공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정영사’ 출신 서울대 동문들로부토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은 율촌의 소순무 변호사(한국후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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