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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 카드 '얼굴 인식'시스템 곧 도래콘스탄스 장관 “구체적 시기는 미정.. 통근자 선택 사항”
전소현 기자 | 승인 2019.07.10 14:56
시드니 통근자들이 오팔 카드를 스캐닝하지 않고 곧바로 개찰구를 통해 갈 수 있는 안면 인식 시스템이 곧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앤드류 콘스탄스 교통부 장관이 "시드니 통근자들은 오팔 카드를 스캐닝하지 않고 곧바로 개찰구를 통해 갈 수 있는 안면 인식 시스템이 NSW 대중교통 시스템에 도입될 것"이라고 9일(화) 저녁 발표했다.

역대 총리들을 포함, 정치가와 학자들이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럼을 진행하는 시드니 인스트튜트에서 열린 행사 연설에서 콘스탄스 장관은 "안면 인식 기술 도입 시기는 구체적으로 실행날자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다. 정기적으로 출퇴근하는 승객들 중 요구하는 사람들에 한해 실행할 것인지 전면 도입할 것인지를  구상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호주에서는 향후 4년내 경기 및 공연장에 안면 인식 시스템을 적용, 종이티켓이 사라진다. 또 퀸즐랜드 주정부는 작년 영연방경기 기간 중 지역 경찰이 운전 면허증 사진을 안면 인식기의 보안 화면과 연동하는 규정을 통과, 다른 주와 준주도 곧 퀸즐랜드를 따를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호주에서의 안면 인식 기술은 편의성을 넘어 범죄 분야 등 우리 일상 생활에 곧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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