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자녀들의 온라인 활동 주의깊게 살펴야”

지난 3주 동안 어린이들과의 성관계를 유도하거나 성추행 혐의로 4명의 남성이 기소되었다.

경찰은 온라인 상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 범죄자들에게 어린이나 그들의 부모로 위장하여 비밀리에 접근했다.

32세에서 61세 사이의 이 남성들은 어린이에게 성적으로 노골적인 행동을 취하기를 원하는 내용으로 대화를 했으며 다른 2명은 어린이들과 만나 실제적으로 성관계를 할 준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 커라텍 어린이 학대 및 성범죄 담당 부서 책임 형사는 “부모들은 "현재 방학중인 자녀가 인터넷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방문하는 웹 사이트 및 또 온라인 상에서 누구와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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