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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방문 통해 한국 관심 커져”호주 미디어 전공학생 9박10일 방한 연수마쳐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7.11 20:46

병영체험 & 6개 주요 언론사, 국회 등 방문
호주한인공익재단 주관, 올해 5회째

1군단본부 방문

2019 호주 대학미디어 전공학생 방한 연수단이 병영체험과 국내 6개 주요 언론사 등 9박10일의 일정을 마치고 10일(수) 귀국했다. 

올해 연수단은 시드니대 미디어학과 고학년생 9명(이중 2명은 법학 복수 전공)과 시드니대 인턴십 코오디네이터,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 연수 프로그램은 호주 동포 비영리 공익단체인 호주한인공익재단(KACS, 이사장 승원홍)이 주관, 후원하며 올해로 5회째다.

육군 1군단 병영체험, 판문점 방문
연수생들은 한국 도착 직후 육군 1군단(군단장 황대일 중장) 특공연대에 배속돼 3박4일동안 병영체험을 했다. 저격수 사격 훈련, 서바이벌게임, 특공무술과 태권도 시범, 전차대대 훈련을  참관했다. 이어 7월 2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남북 대치 현장을 직접 목격했는데 바로 사흘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한 경계선을 넘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역사적인 현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연수생들은 제3 땅굴, 도라산 전망대 등 안보견학을 했는데 판문점 방문과 육군 병영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호주대사관

중앙 조선 연합 KBS 뉴스타파 국회
현대차 언론진흥재단 연세대 등 방문

병영체험을 마친 연수생들은 한국내 주요 언론사 중 중앙일보와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 조선일보/TV조선, 연합뉴스/연합뉴스TV, KBS, 뉴스타파를 방문했다. 

대한민국 국회

중앙일보에서는 강주안 사회부 에디터가 신문사를 소개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는 앤소니 스페이스 편집국장과 30분동안  Q&A시간을 가졌다. 
조선일보에서는 최우석 미래기획부 에디터(부장)가 신문사를 소개하며 연수생들에게 저널리스트의 각오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TV

연수생들은 연합뉴스에서 국가 기간통신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받았고 한국내 매체에 북한뉴스를 독점 공급하는 북한뉴스실을 견학했다, 승원홍 이사장은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을 예방하고 호주 대학생 방한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뉴스타파에서는 박대용 뉴미디어 팀장이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KCIJ)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KBS 방송에서는 뉴스 스튜디오와 주조정실 등을 견학했다. 

코리아중앙데일리

연수생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한국언론진흥재단(KPF)을 방문했고 종로구청에서 김영종 구청장의 환대를 받았다. 주한호주대사관에서는 제임스 최 대사로부터 한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국회에서는 한호의원친선협회의 한국측 회장인 원유철 의원으로부터 한국 정치, 남북관계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연세대 호주연구소(소장 이희진 교수)에서는 제프리 로버트슨 부교수의 한국 외교정책 특강을 들었다. 10월경 NSW의 라이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인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을 방문해 한호 지자체 교류 관계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주일대사관 앞 소녀상

또 6일(토)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서울시 관광과 한복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법무법인 율촌 방문, 현대차 아산공장의 산업시찰로 9일 동안의 방한 일정을 마쳤다.
 

연세대학교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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