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스칼리 매장

호주의 상장 가구판매 회사인 닉 스칼리(Nick Scali)가 2018-19년 4210만 달러의 순익을 냈다. 

매출은 2억6802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6.9% 늘었지만 순익 증가율은 2.8%에 그쳤다. 

앤소니 스칼리(Anthony Scali) CEO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큰 항목 구매를 꺼리고 있다. 5월 연방 총선 이후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주택 경기와 증개축 활동이 활성화될 때까지 매기가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닉 스칼리는 창업자 닉 D. 스칼 리가 1962년 호주에 설립한 가정용 가구판매 회사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6개 디스트리뷰션센터와 47개의 쇼룸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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