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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박람회 구직자, 구인회사, 취업 세미나 주 강사 인터뷰
전소현 기자 | 승인 2019.08.12 11:01
워홀러로 임욱현 씨는 ”동포 기업에 취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보였다.

[구직자 인터뷰]
“공평한 기회, 세미나 통한 취업 전략 정보.. 큰 소득이었다”

최종 결과가 아직 나오지않은 상황이고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취업 면접인만큼 구직자들은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거나 사진 촬영에는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구직자들의 연령대는 20대 중반- 30대 초반이 주를 이루었고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았으며 졸업생/ 학생비자, 워홀러, 영주권자/시민권자 순으로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도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4명의 구직자를 소개한다.

[강태영 씨(여성)] 아시아나와 한국관광공사 등과 인터뷰를 했다는 강씨는 한국에서는 영문학을, 호주에서는 통번역과 리더십 매니지먼트 등을 공부한 유학생이다. 그녀는 “인터뷰 희망 회사 3곳과 모두 인터뷰를 할 수있어 기뻤다. 다 가고 싶은 회사다. 꼭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다”며 설렘을 나타냈다.

[J씨(남성)]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J씨는 이직 이유에 대해 ”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자신의 전공인 회계학과 관련없는 회사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 회사들을 한 장소에서 동시에 면접할 수 있다는 점, 공평한 기회, 취업 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른 취업자들과의 네트워킹이 큰 소득이었다”라고 밝혔다.

[임욱현 씨]: 사진촬영과 인터뷰 모두 적극적으로 임한 임 씨는 워홀러로 1년을 보냈다면서 비자 문제 해 결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토로했다. 창고업, 식당 등 비교적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해왔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호주 아마 야구단 활동)를 할 수 있어 호주에서의 시간이 즐거운 점도 많았다면서 ”동포 기업에 취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김태환 지사장(오른쪽)과 정지만 차장.

[구인회사 반응]
“예년보다 지원자들의 스펙 높아졌다” 

작년보다 구직자들의 학력 경력 등 스펙이 꽤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면서 무엇보다 총영사관과 코트라의 원활한 협소 속에 행사가 점점 효과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느꼈다(S사)

한국관광공사의 김태환 지사장은 “ 작년에는 비자 문제가 막혀 인터뷰를 해놓고도 한명도 채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적합한 사람들이 몇명 있다”면서 “ 좀 더 내부 논의 를 거친 후 올해는 원하는 직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진출 한국 기업들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이라는 좋은 뜻에 동참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으며 한국과 호주 양쪽 문화를 균형있게 바라보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을, 동포기업과 호주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성실과 정직, 협동 등 기본적인 인성과 관련 직종의 경력을 특히 주안점을 두고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H&H법률회사의 김진한 변호사는 '최근 호주 취업 비자 동향 및 취득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취업 전략 세미나: H& H 김진한 변호사의 취업 전략 팁]
“영주권 취득 연관 학업과 경력 쌓기, 한국에서부터 준비하라”

H&H법률회사의 김진한 변호사는 최근 호주 취업 비자 동향 및 취득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가 전한 취업 전략 팁을 간단히 소개한다. 

= ”영주권 취득 준비 일찍 부터” :워홀러나 유학생으로 입국, 비자 기간이 끝날 때쯤에야 영주권 비자 취득 방안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다. 한국에서부터 아니면 호주 입국 후 바로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영주권 취득 가능 직업군을 선택해서 그 분야 학위 취득 후 관련 분야 취업을 공략하라.

= ’타일 용접 등 기술직이 유망”: 영주권 취득 가능 직업군은 타일 용접 등 기술직이며 공부에 뜻이 있다면 어렵지만 의사 변호사도 회계사보다는 전망이 밝다. 회계사는 이제 경쟁이 너무 심해졌다. 

= “이민성 홈페이지 검색 등 자신만의 연구로 정확한 정보 근거 전략세우라”: SNS상에서 떠도는 ‘카더라’ 통신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호주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최종적으로 전문가를 만나 구체적인 자문을 구하라. 영주권 획득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일을 다시 시작할 수도 있는만큼 영주권 취득이 목적이라면 그 목표 성취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로드맵 전략이 중요하다. 

= ‘지정 지역 이민 협약’(Designated Area Migration Agreement, DAMA)를 적극 활용하라: 각주별 부족 직업군, 자격 조건 등이 다르다. 그 지역 부족 직업군을 보고 고용주를 찾는 방법도 있다. 애들레이드도 최근 농업 보건 요식 경영 등 60개 직업군을 발표(본보 5월 23일자 참고)했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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