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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함께 즐긴.. ‘오페라 & 뮤지컬 갈라쇼’다양한 연령층 참여한 ‘수준급 공연’ 갈채
양다영 기자 | 승인 2019.08.15 14:42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간 각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페라 & 뮤지컬 갈라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프닝부터 남달랐다. 이계철, 고준서 두 원로 배우가 뮤지컬 형식으로 재미를 가미해 간단한 쇼 소개로 무대를 열어 웃음을 선사했다. ‘캣츠’의 한장면과, ‘위대한쇼맨’ 중 Million Dreams는 킹스발레단 소속의 어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출연진도 전 세대가 함께했고, 관객 역시 남녀노소 함께 즐겼다. 

그 밖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중 한 장면을 꾸민 김재권 바리톤과 뮤지컬 배우 유수한 등 한인 1.5세대도 참여했다. 유수한 씨는 호주 Voo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뮤지컬, 영화, CF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전문 배우다. 

'캣츠', '레미제라블', ‘이집트 왕자’ 등 유명 뮤지컬의 한장면도 펼쳐졌다. 익숙하고 잘 알려진 레퍼토리를 짜임새 있게 각색해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국전통 희곡 양식과 뮤지컬이 만나 고급스러운 무대도 열렸다. 뮤지컬 ‘왕의 남자- 공길전’의 한장면과 창작으로 꾸며진 ‘상사화’는 이우희 대금 연주자, 울림의 김민경 대표의 연기 및 백종희 학생의 댄스까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하만택 테너와 이미선 소프라노는 오페라 ‘리골레토 (Rigoletto)’,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잔니 스키키 (Gianni Schicchi)’, ‘투란도트 (Turandot)’,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등을 선보여 아름다운 선율로 시드니 밤을 따스하게 적셨다. 특히 이미선 소프라노와 고은비 댄서의 콜라보 무대였던 ‘아베 마리아’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술 총감독을 맡은 조성용 기쁨있는교회 담임목사, 총 연출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김민경 대표, 킹스발레아카데미의 나윤주 대표는 안무감독을, 음악감독으로 김성규 MoWM 대표 등 각 방면에서 활동 중인 교민들이 모여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 더 한층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동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_YO-jamPu3c

 

양다영 기자  ya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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