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너의 눈으로 너를 보지말고  
예수님의 눈으로 너를 보길 바래 
밤마다 너 자신을 짓누르는 죄책과 수치심은  
너를 무너뜨리기 위해 우는 사자처럼 달려들지만 
너를 만나기 위해 죽음을 뛰어넘은 예수님은  
오늘도 너를 순수한 어린아이를 보듯  
벅찬 기쁨으로 너를 끌어안아 주실거야

<사진/ 글 storytelling missionary photographer 마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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