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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에어비앤비’에 거래 정보 요구호주 회원 20만여명 탈세 추징 목적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10.11 13:48
호주국세청이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회원들의 탈세를 겨냥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가 호주인 회원들(hosts)의 거래 통계를 호주 국세청(ATO)에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호주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회원들의 호스팅 활동 정보를 ATO와 공유하라는 법적 통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ATO는 2016-17 회계연도의 관련 통계부터 현재까지 관련 통계를 수집할 계획인데 호스트의 이름, 주소, 이메일, 은행 관련 기록, 지불 내역, 예약일자, 총 소득 등 일체 개인 재무 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정보 요구는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20만명 이상의 호주인 주택소유주들의 탈세를 적발하기위한 목적 때문이다. 

ATO는 상당수 회원들이 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한다. ATO는 “공유경제 임대플랫폼(sharing-economy rental platforms)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의도적으로 소득을 신고하지 않는다. 이런 집 공유 서비스를 취미 활동(a hobby) 정도로 여기기 때문인데 소득 창출 활동은 모두 신고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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