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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감염 의심 냉동식품 리콜전국적 46명 확진, NSW 15명
손민영 기자 | 승인 2019.11.01 11:22

‘코어파워푸드 제품’ 유의 당부

코어 파워푸드 냉동 식품

호주 전역에서 발생한 살모넬라균 피해자 46명 중 NSW에 15건이 발생하면서 일부 냉동식품에 대한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NSW의 살모넬라균 감염자들은 시드니, 일라와라, 센트럴 코스트, 뉴캐슬 등 거주자들이다.

NSW 보건국은 소비자들에게 ‘코어 파워푸드(Core Powerfoods)’ 브랜드의 냉동식품을 즉시 반품하거나 폐기하라고 충고했다. 코어 파워푸드의 일부 재료가 일반적으로 퀸즐랜드에서만 발견되는 살모넬라 웰테브레든균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는 8종의 제품 반품이 진행되고 있다.

반품 대상은 유효 기한이 2020년 3월 5일부터 10월 3일 사이의 제품들이다. 이 제품은 전국적으로 콜스, 빅토리아주의 일부 울워스, 기타 독립 소매점에서 판매되어 왔다.

NSW 보건국은 해당 제품은 구매 장소로 가서 제품을 환불받을 수 있는데 구매한 제품에 대한 영수증을 지참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보건국은 배포 자료에서 살모넬라균이 어린 아기, 노인,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탈수를 야기시켜 심각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균에 감염이 되면 열, 두통, 설사, 복통 및 구토의 증상을 보인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6-72시간 안에 증상이 시작되며 대체로 4-7일동안 지속된다.

증상이 발생한 사람들은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후 48시간이 되기까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음식 준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보건국은 전자레인지를 통한 조리가 냉동식품의 살모넬라균을 반드시 죽이는 것은 아니라며 “음식이 완전히 뜨거워질 때까지 고르게 가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민영 기자  Gideon.sohn@gmail.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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