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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기준금리 0.75% 동결올해 6, 7, 10월 3회 인하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11.06 13:56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

호주중앙은행(RBA)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이로써 추가 인하는 내년 초반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소 2월까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RBA는 멜번컵데이인 5일(화) 11월 이사회(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수준으로 동결했다. 앞서 6, 7, 10월 각각 0.25%씩 총 0.75%를 내린 바 있다. 이같은 연쇄 인하는 호주 경제성장률이 1.4%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부진 상태를 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호주의 올해 GDP 성장률은 2.25%, 2012년 3%로 예상된다.   

필립 로우 RBA 총재는 “호주 경제는 석달 전과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라면서 “장기 저금리, 세율 인하. 인프라스트럭쳐의 투자 지속, 일부 도시(시드니와 멜번)의 집값 상승 조짐, 자원 분야 개선 전망 등 이런 요인들이 향후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소비 지출의 부진 등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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