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NSW 고온과 강풍.. 야외 불 사용 전면 금지“예년보다 산불 위험 심각”
전소현 기자 | 승인 2019.11.07 14:21
고온과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온과 강풍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지면서 7일(목) 시드니를 포함한 NSW 7개 지역에 야외 불사용 전면 금지령(total fire ban)이 발표됐다.

7일(목) 낮 최고 기온이 31도로 예상되는 가운데 NSW 소방대는 강한 북서풍과 서풍으로 산불 확산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광역 시드니를 포함한 불사용 금지 7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헌터(The Hunter), 뉴잉글랜드(New England), 노스 코스트(the North Coast), 북부 해변지역(the Far North Coast), 노던 슬로프지역(the Northern Slopes), 북서부(the North Western region).

벤 셰퍼드 NSW 산불소방대(RFS) 검사관은 “본격적인 산불 시즌이 시작됐다.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에 걸쳐 건조하고 고온 지속에 간혹 강풍까지 겹쳐 산불 발생 위험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올 여름은 예년보다 높은 산불 발생률로 소방관들에게 힘든 계절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시드니 지역과 리치몬드 및 테리힐즈(Terrey Hills)는 시속 50km, 카툼바는 시속 80km의 강풍이 불고 있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부 시드니는 펜리스를 포함, 다음 주 올들어 처음으로 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뉴 잉글랜드와 북부 해안지역도 8일(금) 산불 위험이 매우 높다.

셰퍼드 검사관은 "오늘 당장 화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대피 준비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산불 연기로 인해 대기 오염이 악화되기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 심장 및 폐질환 환자들은 과도한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소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1300-1300-88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19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