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 월드옥타 시드니지회(회장 노현상) 사업분과위원회에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시드니총영사관 주최, 월드옥타 시드니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잡 콘서트가 23일(토)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로즈 더 커넥션(30 Shoreline Dr, Rhodes NSW 2138)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모국어가 한국어인 재외 동포로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호주에서 직업을 가진 서바이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요리사, 회계사, IT 전문가, 커뮤니티워커, 경찰관, 이민전문 변호사, 이직/연봉협상 전문가, 차일드케어 등 각 분야에서 몸 담고 있는 전문가들이 생생한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사는 무료이며 입장시 무료 라플티켓을 증정하며 풍성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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