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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라마나야키 맥쿼리 CEO 호주 ‘연봉 퀸’1,800만불로 여성 최초 1위, 1천만불 이상 최고경영 5명
홍수정 기자 | 승인 2019.11.21 15:10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에 포함

셔마라 위크라마나야키 맥쿼리그룹 CEO

맥쿼리 그룹 CEO가 여성 최초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최고경영인 자리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경제지 호주파이낸셜리뷰(AFR)의 호주 CEO 연봉 순위에서 맥쿼리 그룹의 셔마라 위크라마나야키(57•Shemara Wikramanayake)가 연봉 1,800만 달러로 여성 최초로 호주 1위를 차지했다.

상위 50위에 든 다른 3명의 여성 CEO는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의 앨리슨 왓킨스(410만 달러), 부동산 투자개발사 머백 그룹(Mirvac Group)의 수잔 로이드-후르비츠(480만 달러), 철광석회사 포테스큐 메탈(Fortescue Metals)의 엘리자베스 게인즈(500만 달러)였는데 1위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

스리랑카계인 위크라마나야키 CEO는 ‘백만장자 공장’으로 불린 맥쿼리 그룹에 1987년에 입사했다. 2009년 맥쿼리 자산관리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작년 7월 전임자 니콜라스 무어의 뒤를 이어 여성 최초로 맥쿼리 그룹 CEO로 취임했다. 

그는 올해 미국 종합경제지 포춘(Fortune)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빌 게이츠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은행(World Bank) 기후변화 글로벌 위원회(Global Commission on Adaptation) 위원으로 선임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호주 CEO 연봉 순위에서 1,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CEO는 총 5명으로 위크라마나야키에 이어 부동산 그룹 굿맨(Goodman)의 그레고리 굿맨(1,280만 달러), 생명공학 회사 CSL의 폴 페로(1,170만 달러), 트레져리 와인 에스테이트(Treasury Wine Estate)의 마이클 클라크(1,140만 달러), BHP의 앤드루 맥켄지(1,050만 달러)가 2~5위를 차지했다.

한편 콴타스항공의 앨런 조이스의 연봉은 전년 대비 14.7% 감소한 660만 달러로 18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 초 호주퇴직연금투자자협의회(Australian Council of Superannuation Investors, ACSI)가 현금 및 스톡 옵션을 함께 반영해 산출한 2018년 ASX200 상장기업 CEO 연봉 순위에서 2,390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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