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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약 두달간 680여채 가옥 전소5일 7개 산불 ‘비상 경고’ 발동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12.06 14:23

시드니 외곽 맹그로브 마운틴 등 심각

거센 기세로 번지는 맹그로브 마운틴 지역의 산불(5일)

10월 1일 시작된 NSW의 올해 산불 시즌 약 두달 동안 벌써 680여채의 가옥이 전소됐다(destroyed)고 산불소방대(Rural Fire Service : RFS)가 밝혔다. 이 외에 부분 파괴된 가옥이 거의 250여채에 이른다. 또 창고, 헛간 등 2500채 이상의 옥외 가건물(outbuildings)이 전소됐거나 부분 파괴된 피해를 당했다. 

오렌지빌 인근

4, 5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고온에 강풍이 겹치면서 광역 시드니(Greater Sydney)를 포함한 NSW의 10개 지역은 야외 불 사용이 전면 금지(total fire bans)됐다.

산불 위험 등급(fire danger rating)은 심각한(severe) 상태인데 NSW 전역에서 130개 이상의 산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시드니 북서부 센트럴 코스트의 서쪽 삼림 지대인 맹그로브 마운틴(Mangrove Mountain)과 피트 릿지(Peat Ridge) 일대의 산불로 인한 스모그가 시드니 전역에 확산되며 심각한 대기 오염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지난달 산불소방대는 17군데 산불에 비상 경고(emergency warnings)를 내렸다. 5일에만 7개 산불에 비상 경고가 발령됐다. 이에는 시드니에서 인접한 지역의 2개 산불인 맹그로브마운틴 일대와 시드니 CBD에서 남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오렌지빌(Orangeville) 산불도 포함됐다. 이외 숄헤븐(Shoalhaven) 지역의 산불도 오랜 가뭄으로 극심한 기세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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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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