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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바티, ‘호주오픈 우승 꿈’ 이룰까?여자 세계랭킹 1위.. 호주 팬들 큰 기대감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1.20 12:10

호주 선수 남녀 단식 우승 70년 후반 이후 ‘가뭄’

세계 랭킹 1위인 호주의 애쉬 바티(AAP)

20일부터 개막되는 2020 호주오픈의 최대 관심은 현 여자 세계 랭킹 1위이자 2019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호주의 애쉬 바티(23, Ash Barty) 선수가 호주에서 열리는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에서 호주 선수 중 70년 후반 이후 최초로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 여부다, 최소한 호주 팬들에게는 그렇다. 바티는 18일 애들래이드 인터내셔날에서 여자 우승으로 양호한 콘디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30여년 만에 바티가 호주오픈을 재패하기를 호주 팬들은 내심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호주오픈 단식 챔피언은 남자 노박 조코비치(통산 7회 우승), 여자 나오미 오사카였다. 

호주 선수 중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는 1978년 크리스 오닐이 마지막이다. 그 전에는 두 레전드인 마가렛 코트와 이본느 굴라공이 그랜드슬램 대회를 주름잡았다,  

* 마가렛 코트: 호주오픈 11회(1960-1966, 1969-1971, 1973년), US오픈 5회(1962, 1965, 1969, 1970, 1973), 윔블던 3회(1963, 1965, 1970), 프랑스오픈 5회(1962, 1964, 1969, 1970, 1973) 우승
* 이본느 굴라공: 호주오픈 4회(1974-1977), 윔블던 2회(1971, 1980), 프랑스 1회(1971) 우승 

호주오픈 남자 단식은 1976년 마크 에드몬드슨 우승 이후 호주 선수들 중에서는 우승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4번의 준우승(1980년 킴 워윅, 1987년과 88년 패트 캐쉬, 2005년 레이튼 휴이트) 기록만 있을 뿐이다. 
 
이처럼 70년대 후반 이후 호주 선수들의 호주오픈 우승이 없는 상태에서 바티 선수가 세계 1위로 승승장구하자 호주 팬들은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러올리기를 고대하고 있다. 짠 맛이 나는 호주인 특유 야채 잼인 ‘베지마이트(Vegemite)’를 바티마이트(Bartymite)로 부르며 바티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를 모은다. 테니스 경기는 물론 바티의 모든 행동이 취재 대상이다. 

2020 호주오픈 단식 챔피언의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412만 달러다. 16강에 오르면 30만 달러를 받고 1회전에만 진출해도 2만 달러를 받는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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