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익 신임 콜링맨 회장

한인 사업인 모임인 콜링맨(Calling Businessman Association, 2004년 설립)이 지난달 30일  2020 신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제9대) 회장으로 차영익 EOS Australia 대표를 선출했다

전임 이 줄리앤 회장에 이어 선출된 차  신임 회장(55)은 올해 콜링맨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강조했다. 

LG연구원을 거쳐25년 전 호주로 이민온 차 회장은 통합 전자 보안 시스템의 디자인,개발, 공급 회사인 EOS Australia를 설립, 호주 전역에서 관련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 2012-13년 2년간 콜링맨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데 이번에 재선출 됨으로서 한층 심화된 리더십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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