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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산불에 이어 이번엔 홍수, 대피령 발동10만 가구 및 사업장 정전 사태
전소현 기자 | 승인 2020.02.10 14:03
시드니 및 NSW 주 동부 일부 지역에 파괴적인 폭풍이 강타, 주민들이 긴급대피 하고 수만 가정과 사업장에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해당지역에는 대피령이 발동되었다.

시드니 및 NSW 주 동부 일부 지역에 파괴적인 폭풍이 강타,  주민들이 긴급대피 하고 많은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조지스 강(Georges River)과 나라빈(Narrabeen) 지역 등 약 8개 지역에는 대피령이 발동되었다.

10만 가구 및 사업장이 정전 사태를 겪고 있으며 SES에는 약 8천여건의 도움 요청이 접수되었다.

NSW 주 비상대책 본부는 “무어뱅크(Moorebank), 치핑 노턴(Chipping Norton), 밀페라(Milpera)등 남서부 지역을 포함, 시드니 북부 나라빈 라군(Narrabeen Lagoon)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일요일 밤 대피령이 발동되었다"면서 "밀페라의 조지스 강의 수위가 1988년의 홍수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NSW 주 비상대책 본부에 따르면 또 혹스베리 강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홍수가 닥치기 전 대피령을 내렸으며 피트 타운, 리치몬드, 그로노스 포인트 일부 지역 주민들은 1992년 이후 최악의 홍수를 겪을 수도 있다. 살던 지역을 떠나지 않으면 전기와 마실 물이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월요일에도 주 전체 해안에서 폭우와 강풍, 심한 파도를 동반하는 등 기상조건이 악화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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