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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전 유통업계 ‘군계일학’ JB Hi-Fi 5년 연속 매출 상승작년 7-12월 순익 1억7천만불.. 6.5% ↑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2.13 14:03
JB Hi-Fi 한 매장

연매출 73억불 예상, “코로나-19 영향 아직 없어”
소비자 가전 판매체인 제이비 하이-파이(JB Hi-Fi)의 2019-20회계연도 중 첫 6개월(2019년 7-12월) 잠정 순익이 1억706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6.5%의 양호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리차드 머레이 최고경영자(CEO Richard Murray)는 올해 6월말까지 1년 동안 순익을 2억6500만~2억7천만 달러선으로 예측했다. 지난 6개월의 그룹 매출은 39억9천만 달러로 3.9% 상승했는데 머레이는 연간 매출을 73억3천만 달러로 예상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아직 중국내 제이비 하이-파이 공급업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면서 “필요하면 대체 브랜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주 소비자들은 모기지, 신용카드 상환 등 채무 증가에 급여 상승 부진으로 소매지출을 줄이는 상황이다. 2019년 중반 호주 연간 경제성장률(annual GDP growth)도 1.4%로 매우 부진했다.  

지난 몇 달 동안 해리스 스카프(Harris Scarfe), 맥윌리암스(McWilliam’s), 바르도(Bardot), 이비 게임즈(EB Games), 진웨스트(Jeanswest), 보스(Bose) 등 유명 유통점들의 호주 매장이 모두 정리됐다. 콜렛(Colette by Colette Hayman)도 자발적 법정관리에 진입했다.

지난 5년동안의 JB Hi-Fi의 매출 및 수익 상승세

  
이런 부진 상황 속 제이비 하이-파이의 영업 실적은 군계일학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자와 세금 납부 전 소득(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 : EBIT)이 2억5560만 달러로 8%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세후 순익을 1억6650만 달러로 예상했다.

머레이 CEO는 “호주 사회의 테크놀로지 의존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제 모든 초등 학생들도 랩톱이 있어야 숙제(과제물)를 제출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점이 제이비 하이-파이의 매출 상승 요인이다. 우리 회사는 개인적 에코시스템 집중, 휴대전화와 접속 테크놀로지 확산, 컴퓨터(랩톱) 보편화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승승장구 요인을 설명했다.

제이비 하이-파이의 온라인 판매는 1억7080만 달러로 18.3% 증가하면서 총 매출의 6.3%를 점유했다. 제이비가 인수한 백색가전 부문의 굿 가이즈(Good Guys)의 총매출도 1.5%, EBIT는 14.7% 상승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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