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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집중호우.. ‘수돗물 사용 부분 완화’3월 1일부터 2단계 → 1단계 하향 조정
홍수정 기자 | 승인 2020.02.19 13:47

와라감바댐 저수량 80% 급등 
최근 시드니 태풍 및 집중 호우로 댐 저수율이 급증함에 따라 수돗물 사용 제한 조치가 3월 1일부터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18일 멜린다 파베이 NSW 수자원 장관은 “20년 만의 폭우가 쏟아져 시드니 생활•용수 공급 댐의 가뭄 상황이 호전됐다. 하지만 지난 여름 발생한 광범위한 산불이 수질에 영향을 주었다”며 “빗물 여과장치, 그물망 등 다양한 시책이 마련돼있긴 하지만 철저한 예방 차원에서 2주 뒤부터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월 강수량으로 시드니 전역의 댐 수위가 평균 80.4%로 치솟았다. 지난 한 주에만 약 200mm가 내려 시드니 주요 상수원인 와라감바댐(Warragamba Dam)은 전주 60%대에서 80.3%까지 차올랐다. 프로스펙트댐(Prospect Dam)과 워로노라댐(Woronora Dam) 저수율은 각각 87.2%와 63.6%까지 상승했다.

기존 2단계 절수 제한사항에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외 정원 물주기를 전면 금지했으나 1단계에서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노즐이 달린 호스 또는 물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세차 또한 양동이, 노즐이 장착된 호스, 고압 세척기 등을 이용하면 하루 중 언제든 허용된다. 규정 위반 적발 시 개인은 $220, 사업장은 $550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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