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음악단체 7번째 재능기부   

한인 동포 지휘자 김태수씨가 이끌고 있는 오케스트라인 ‘보체스 체일레스티움(Voces Caelestium. ‘천상의 목소리’라는 라틴어)’이 7번째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상의 목소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따스한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매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구호 기관에 기부해 그 의미도 크다.
 
올해는 호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연 생태계 회복 그리고 야생동물 구제를 목표를 하고 있으며 기부금 전액 호주야생기금(WWF-AUSTRALIA)에 기부된다. 

이번 콘서트는 1부 바흐 키보드 협주곡과 2부는 오페라 갈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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