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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분무 살균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가능멜번 파이어브릭 파마 “나소딘 99.97% 제거 효과” 주장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2.21 14:26

3단계 임상실험 중, TGA 승인 기대        

피터 몰로이 박사와 린다 프리랜드가 코 분무기 형태의 살균제를 테스트하고 있다

멜번의 바이오테크 회사인 파이어브릭 파마(Firebrick Pharma)가  호주의 한 실험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7%를 제거할 수 있는 코에 뿌리는 살균제(nasal spray disinfectant)를 개발했다고 호주 경제지 AFR이 21일 판에서 단독 보도했다. 

이 회사는 베타딘 목 세정제(Betadine throat gargle) 개발자인 피터 몰로이 박사(Dr Peter Molloy)가 2012년 창업했다. 몰로이 박사는 “개발 중인 코 분무기 형태의 나소딘(Nasodine)  살균제는 바이러스를 무차별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이론적으로 사스, 메르스 또는 유행성 독감(influenza) 등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호주의 한 실험실에서 테스트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99.97%와 다른 바이러스의 전염 요소를 제거했다고 AFR지가 보도했다. 

일반 감기 예방제로 개발된 이 살균제는 3단계 임상 테스트 중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아직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몰로이 박사는 “이 코 분무기 형태의 살균제는 약품이 아니며 마스크 착용처럼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 장기 보호제가 아니다”라면서 보건부와 식약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의 승인을 희망하며 특별 조건부로 신종 코로나 사태에 직면한 보건 분야 종사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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