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이숙진 아태 부의장(오른쪽)이 윤광홍 시드니한인회장에게 구호 물품 기증서를 전달했다

시드니 한인회가 전개 중인 ‘코로나-19 대구-경북돕기’ 모금에 동포 17명이 현금으로 $4,650을 기부했다고 윤광홍 한인회장이 밝혔다. 이는 3월 4일부터 16일까지 집계다.

민주평통 아세안.태평양 지역회의(이숙진 부의장)와 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는 시드니한인회를 통해 손 세정제 5천개(약 2만5천 달러 상당)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3월 4-16일, 17명의 현금 기부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서육모($200), 김병근 목사($1000), 윤광홍 한인회장    ($1000), 서울대 시드니 동창회장($300), 김병일($50), 장기영($50), 남기성($50), 전경희($50), 신숙희   ($300), 손한나(AKLinks $300), Biomedi(최진혁,       ($100), Pin Cargo(이길환, $300), 글로발자유연대 박명순($200), 장영희($100), 신현모($100), Jessica Li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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