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모든 외국인 ‘20일 오후 9시부터’ 호주 입국 금지사실상 전격 ‘국경봉쇄’, 4개국에서 모든 나라로 확대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3.19 18:32

호주-뉴질랜드 양국 ‘상호 예외’ 적용

스콧 모리슨 총리가 29일 사실상 국경봉쇄를 결정했다

20일(금) 오후 9시(호주동부시간)를 기준으로 호주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모든 외국인들(all non-residents and non-Australian citizens)의 호주 입국이 전격 금지됐다. 

앞서 발표한 중국, 이란, 한국, 이탈리아 4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서 금지 대상이 모든 외국인으로 전폭 확대됐다. 

코로나-19 급속 확산 여파로 기한도 설정하지 않은 채 사실상 ‘국경 봉쇄’가 결정된 셈이다. 19일(목) 스콧 모리슨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외국에서 입국하는 호주인 시민권자들과 영주권자들은 입국이 허용되지만 입국 후 2주의 ‘자가 격리(self-isolate)’를 해야 한다. 

뉴질랜드는 19일(목) 자정부터 호주와 동일한 조치를 시행한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국민들은 두 나라를 방문할 수 있으며 입국 후 자가 격리 조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5시 현재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88명으로 700명에 근접하고 있다. 퀸즐랜드에서 50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20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