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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계기로 ‘호주한인 의료자문위’ 발족한인 의사들 “한인 커뮤니티 영향 최소화 도울 터”
전소현 기자 | 승인 2020.03.20 14:18
간전문의 이은아 KAMAC회장(왼쪽), 세바스티안 권 KAMAC부회장

한인 의사들 “한인 커뮤니티 영향 최소화 도울 터”

시드니 한인 의사들을 중심으로한 ‘호주 한인 의료자문위원회(Korean Australian Medical Advisory Committee이하 KAMAC)’가 18일(수) 결성됐다. 

이 모임의 목적은 코로나-19(COVID-19)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에 기반한 과학 정보 및 보건부의 권장 지침을 호주 한인사회에 제공하는 것이다.  

간전문의 이은아(Dr Alice Lee) 박사가 회장, 외과의사인 세바스티안 권(한국명 권창모) 호주한인의사 협회(이하 KAMS) 회장이 부회장을 맡았다.   

조진건(Dr Jin Gun Cho) 웨스트미드병원 호흡기 내과의사, 헬렌 조(RPAH,  호흡기 내과의사 ), 가정의(GP)인 오웬 권(Dr Owen Kwon)과 다니엘 오(Dr Daniel Oh), 대장 외과의사 정주영(Dr Ju Yong Cheong) 등이 임원으로 참여했다. 

KAMAC 결성과 관련, 닥터 세바스티안 권 부회장은 “한인 의사들이 노약자 등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교육과 예방 및 잠재적 치료,  감염 확산 및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하고 “시중에 유포되는 가짜 뉴스를 배제하고 신뢰할 수있는 증거 기반의 과학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손 세척과 기침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권 부회장은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감염 의심 환자는 GP 클리닉에 바로 가지말고 GP와 텔레헬스(TeleHealth, 원격 건강 상담)를 통해 상담하거나 헬프라인1800 020 080을 통해 지시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텔레헬스를 통한 진료비는 메디케어를 통해 지불(Bulk Billing)되므로 환자들의 부담은 없다.

또 검사는 보건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GP나 전문의의 의뢰서를 받아야만 가능하며 무증상이거나 감염 위험이 낮은 경우에는 검사가 허용되지 않는다. 

KAMAC는 미팅이나 텔레 컨퍼런스를 통해 시드니 총영사관과 한인 대표기관을 대상으로 자문 역할도 할 예정이다.

<NSW 코로나-19감염 검사 기준>

-해외 여행 귀국자로 14일 이내 호흡기 증상 또는 열이 있는 경우

-확진자와 접촉했고 접촉한 지 14일 이내 호흡기 증상 또는 열이있는 경우

-해외 여행 유무에 관계없이 최근 호흡기 증상과 열이 있는 의료 종사자

-입원환자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나 급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병원, 노인요양시설, 주거요양시설, 기숙학교, 유람선 등 고위험 
 환경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이나 열 발생 환자

-원주민이 거주하는 시골이나 외딴 지역에서 설명할 수 없는 호흡기 
 증상이나 열이 있는 환자.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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