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인 사업자들 의견 발표
온라인 생중계 시청 가능
라이드 시의회가 24일(화) 오후 7시부터 카운슬 미팅을 갖고 이스트우드 소상공인 곤경 펀드(Eastwood Small Business Hardship Fund) 50만 달러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라이드시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관심있는 시민들은 시의회 미팅에 참여하지 말고 웹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것을 권유했다.
▲ 라이드시의회 3월 24일 미팅 아젠다:
https://www.ryde.nsw.gov.au/Council/Agendas-and-Minutes/Council/Council-Meeting-24-March-2020
24일 오후 7시부터 상기 웹사이트에서 아젠다 위의 Watch Council Meeting(시의회 미팅 시청)을 누르면 미팅을 시청할 수 있다.
상기(Hardship Fund) 안건과 관련 이스트우드의 중국 및 한인 상권에서 7명의 대표자들이 발언을 할 예정이다.
라이드시는 지난 2월 4일 임시 특별 시의회 미팅에서 이 안건을 논의해 통과시켰다. 그러나 일부(3명) 시의원들이 취소 결의안을 상정하자 25일 두 번째 임시 특별회의를 가졌고 재통과했다. 이어 28일 동안의 지역사회 여론 수렴 기간을 거쳤고 3월 24일 미팅에서 지원 여부 및 방법 등이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미팅에 이스트우드 한인 상권의 주차빌딩(53-71 Rowe Street, Eastwood)과 라이드시 신청사(Ryde Central Community and Cultural Centre) 입찰 요청(request for tender)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