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4대 은행 홈론상환 '최대 6개월 연기' 발표호주 ‘코로나 충격’ 완화 조치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3.26 14:54

수십만명 실직 사태에 ‘전례없는 결정’  

호주 4대은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사태 등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6개월까지 홈론 상환(mortgage payments)을 유예(연기)하는 조치를 26일 발표했다. 

4대 은행의 발표는 다음과 같다.

〈코먼웰스은행〉
홈론 상환 최대 6개월 유예 가능. 유예 기간 중 이자는 산정되고 수수료 추가됨. 홈론 금액 지원 기간 종료 때 재산출.
대출 기간 연장으로 상환금 종전과 같은 수준이 되도록 유지.  

〈웨스트팩은행〉
홈론 상환 3개월 유예 가능. 
실직자 또는 소득이 없어진 경우 검토 후 3개월 연장 조치.
유예 기간 중 이자가 산정돼 상환금액 인상 예상.

〈내셔날호주은행(NAB)〉
코로나바이러스로 영향을 받은 홈론 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동안 홈론 상환 유예 가능. 은행 3개월 중간 점검. 
자가주거용 및 투자용, 원금 및 이자 상환 또는 이자만 상환하는 경우 해당. 상환 유예 기간 중 재인출(redraw) 불가능 
 
〈ANZ 은행〉
최대 6개월 상환 유예 가능. 이자 산정. 은행 3개월 중간 점검
 
은행이 이같은 예외적인 결정은 한 배경은 이번 주 일자리를 잃은 수십만명이 센터링크(Centrelink)에 몰려가 복지 지원을 신청하는 등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자 취해진 것이다. 호주는 26일부터 부분-셧다운에 들어갔지만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 급증하고 있어 NSW에서는 추가 조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20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