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2734명 48명↑, 사망자 21명

호주 확진자 증가 추세

8일(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명을 넘었다. 이 시각 6,010명으로 112명 늘었다. 사망자도 빅토리아와 남호주에서 각각 1명씩 2명이 늘어나며 50명이 됐다. 7일까지 호주에서 약 31만3천명 이상이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주별 확진자 및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 NSW 2734명(+48), 사망자 21명
  • 빅토리아 1212명(+21명), 사망자 12명(+1)
  • 퀸즐랜드 943명(+9) 사망자 4명
  • 서호주 481명(+11), 사망자 6명
  • 남호주 415명, 사망자 2명(+1)
  • 타즈마니아 98명, 사망자 3명
  • ACT 99명, 사망자 2명 
  • 노던테리토리 28명  

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NSW의 확진자는 2,734명으로 48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21명이다. 확진자 중 36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해 있고 이 중 22명은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 

NSW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별로 해외감염 1,650명(약 60%), 국내 감염 중 경로를 아는 사례(known cluster)가 641명, 경로를 모르는 사례는 410명. 33명은 조사 중이다.

주별 및 감염경로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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