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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켈리, 건강 이유로 연방의원직 사퇴군 법무관 출신, 콩팥 문제로 정계 은퇴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5.01 15:21

NSW 남부 이든-모나로 지역구 보궐선거

신장 문제로 수술을 받은 켈리 의원

NSW 남부 베가 지역 일대의 이든-모나로(Eden-Monaro) 연방 지역구의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MP Mike Kelly, 노동당)이 건강상의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46대 연방 의회에서 첫 보궐선거(by-election)가 열리게 됐다. 코로나 사태로 보궐선거 절차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켈리 연방하원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 지역구는 켈리 의원이 불과 0.9% 차이로 당선된 초박빙 선거구라는 점에서 보궐선거는 스콧 모리슨 정부에 대한 코로나 사태 대응 등 중간 평가 의미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기후변화, 산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업 피해 등으로 지역경제가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켈리 의원(60세) 4월 30일 눈물을 참으며 의원직 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신장(renal, 콩팥) 문제로 지난 6개월 동안 10회의 수술을 받았다. 군법무관 출신인 그는 이라크, 소말리아, 동티모르 파병 기간 중 심한 탈수 증세로 신장 문제가 야기된 것으로 보인다. 켈리 의원은 케빈 러드 전 총리의 발탁으로 2013년 총선을 통해 정계에 진출했다.  

존 바릴라로 NSW 부주총리 겸 국민당 대표

노동당은 크리스티 맥베인(Kristy McBain) 베가 시장을 공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립은 자유당과 국민당 후보들 중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존 바릴라로(John Barilaro)  NSW 국민당 대표 겸 부주총리, 앤드류 콘스탄스 NSW 교통부 장관(자유당), 짐 몰란(Jim Molan) 연방 상원의원(자유당)이 출마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연방 정치권에서 집권당이 제임 기간 중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전례가 거의 없다.  

크리스티 멕베인 베가 시장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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