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사회
버스 12명, 기차 한 칸 32명, 페리 45명 인원 제한NSW 교통부 ‘대중교통 거리두기 규정’ 발표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5.19 13:31

녹색표시 부착, 모두 채워지면 다음 서비스 이용해야  

일터로 복귀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NSW에서 버스, 전철, 페리 등 대중교통 이용에서도 등 사회적 거리두리 조치가 적용된다.

18일 앤드류 콘스탄스 교통부 장관은 “표준형 출입구가 2개(앞과 중간) 있는 더블도어 버스(standard double-door bus)는 12명, 와라타 기차(Waratah train carriage)는 한 칸에 32명, 표준형 페리(standard Freshwater Ferry)는 45명이 최대 탑승 허용 인원이다. 교통경찰이 수시로 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버스와 기차, 페리에는 녹색 표시(green dots)가 부착돼 앉거나 설 수 있는 지점을 안내한다. 이 공간이 모두 채워지면 추가 승객을 태울 수 없다. 다른 이용자들은 다음 서비스를 기다려야 한다. 등하교 학생들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대중 교통 이용자들은 종전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교통부는 “대중교통 서비스는 철저한 소독과 청소를 할 것이며 이용자가 많은 전철역 등 주요 교통번잡지역에는 손 세정제(hand sanitiser)가 구비될 것”이라면서 “출퇴근을 하지 않는 시민들은 가능하면 러시아워를 피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부는 또 부활절이나 연말 이벤트 기간 중 일시적으로 가동하는 임시 주차장을 늘릴 계획이다. 시티 인근 무어파크(Moore Park) 등 대상지는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주차장 회사들은 종일 주차(all day parking) 이용자들에게 특별 할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교통부는 또 자전거 이용 또는 도보(걷기) 이동을 권장했다.   자전거 도로를 10.3km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브래드 해자드 NSW 보건장관은 “15일부터 1단계 완화조치로 식당과 카페의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중 1.5m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20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