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ACT, 남호주 2주 이상 ‘신규 감염 제로’  

NSW 신규 확진자 증가율

호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1일(목) 오전 현재 7,081명으로 지난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가 13명 늘었다. 빅토리아주 8명, NSW 4명, 퀸즐랜드 1명 순이다. 빅토리아주에서는 맥도널드와 세다 도축장의 집단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사망자는 변동없이 100명으로 호주의 치명률은 1.41%이고 인구 100만명 당 사망자는 4명이다.   

빅토리아주의 신규 확진자 증가율


그동안 6,470명이 완치돼 미회복(active) 환자는 511명이다. 43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이중 9명은 중환자실(ICU)에 있다. 
누적 검사 인원은 111만명을 넘었다. NSW는 38만4천여명, 빅토리아는 36만7천여명으로 가장 많다.  

주별로 신규 확진자가 없는 주는 노던테리토리(NT)준주(19일 동안), ACT준주(16일), 남호주(13일), 타즈마니아(5일), 서호주(3일) 순이다.   

호주에서는 NSW와 빅토리아 위주로 신규 양성 반응자들이 늘고 있다. 두 주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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