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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펀드 베인 캐피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인수7월부터 6억불 투자, 9월 법정관리 종료 계획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6.29 14:56

수천명 감원 예상, 중간 가격대 항공사로 변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미국계 대형 사모펀드인 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이 7월 1일(수)부터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하 버진)의 인수를 시작하며 긴급 구제금으로 6억 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진의 법정관리회사인 딜로이트의 보건 스트로브릿지(Vaughan Strawbridge) 관리인은 “2차 채권단 미팅에 앞서  향후 1, 2개월 동안 베인 캐피탈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9월경 법정관리를 벗어나 완전 인수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계 사모 펀드 베인 캐피탈

폴 스커라(Paul Scurrah) 버진 CEO와 마이크 머피 베인 캐피탈 국내 CEO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관계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6일 버진 인수 계약에 서명을 한 베인 캐피탈은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9천여명의 근로자들 중  수천명을 감원하고 기내 케이터링 서비스와 다른 공급회사들과의 계약도 재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인은 16억5천만 달러의 구제 자금을 지원하고 버진 근로자들의 급여와 휴가 수당 등 채무와 항공 티켓 크레딧에 대한 책임을 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모기업인 버진 블루(Virgin Blue)와 유사한 형태이지만 일부 저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제공하는 중간 가격대 항공사로 자리매김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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