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정치
애봇 전 총리 “의원, 고위 공직자 연봉 20% 삭감해야”코로나 팬데믹 고통 분담 차원 촉구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07.17 13:53

제신다 아던 NZ 내각 20% 줄여   

토니 애봇 전 총리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한 니 애봇 전 총리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초래된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차원에서 호주 의원들과 고위 공직자들도 연봉을 부분 삭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최근 보수 싱크탱크인 공공정책연구소(IPA)의 존 록샴 소장과의 포드캐스트 인터뷰에서 “코로나 사태로 수백만명의 호주인들이 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다. 반면에 공무원들은 감원되거나 급여도 줄어들지 않았다. 민간 분야 불행(private sector calamity)의 고통을 분담하기위해 15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정치인들과 고위 공무원들은 일시적으로  연봉을 20%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6월 호주 실업률이 7.4%로 22년래 최악이다. 이 통계에는 멜번의 2차 록다운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스콧 모리슨 정부도 20%를 삭감한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처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팬데믹과 관련해 총리와 각료들의 연봉 20% 삭감한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번 삭감이 정부의 예산 변화에 별 영향이 없다는 것을 잘 알지만 이 결정은 리더십에 관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모리슨 총리는 앞서 삭감 가능성을 배제했다. 연방 정부는 급여를 인상하지 않고 12개월 동결했다. 연말경 정계를 은퇴할 계획인 마티아스 코만 예산장관(상원의원)도 “각료들의 연봉 삭감으로 연방 예산에 큰 차이가 없다”면서 삭감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직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20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