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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홈캠핑’ 인기.. ‘텐트월드’ 매출 급증해외여행 불허 → 국내로 이동
홍수정 기자 | 승인 2020.07.30 16:15

“성공 비결은 온라인몰, 고객 우선 원칙”

존 버렐 텐트월드 창업자와 아들 알렉스 부자

호주 최대 캠핑용품 판매업체인 텐트월드(Tentworld)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존 버렐 텐트월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여행 제한으로 집 또는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지난 60일간 매출이 급증했으며 대부분 퀸즐랜드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텐트월드의 매출 증가 규모는 2018년 사상 최대를 기록한 카라밴 및 캠핑 방문객 경제와 일치한다. 호주관광연구소(Tourism Research Australia)에 따르면 2018년 3월 31일 기준 국내 연간 캐러밴/캠핑 여행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184만 건을 기록했다.

1968년에 설립된 텐트월드는 호주 전국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으며 2003년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버렐 대표는 “온라인 채널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매출 성장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라며 제품 판매는 물론 캠핑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업체보다 앞서려면 고객 편의를 위한 구매 과정 간소화, 다양한 제품 구비, 직원 전문성 강화 등이 핵심이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텐트월드는 기존 및 잠재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올해 말까지 ‘클릭 앤 콜렉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제품 소개 영상, 이메일 프로모션 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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