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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16일 신규 확진 2명6월 9일 이후 하루 최저 기록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10.16 11:46

추가 사망자 없어, 규제 완화 기대감 커져

빅토리아주 16일 신규 확진 현황

빅토리아주는 16일(금) 2명 신규 확진에 추가 사망자가 없어 지난 6월 9일(신규 확진 제로) 이후 가장 낮은 하루 발병 기록을 세웠다. 

2주 평균 신규 확진은 멜번 8.7명, 빅토리아 지방 0.6명이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미스테리 환자(mystery cases)는 어제 2명 늘어 현재 17명이 됐다.  

이번 주 수천명이 검사를 받기위해 긴 줄을 만들었던 북부 쉐파튼(Shepparton) 지역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빅토리아주 신규 감염자가 NSW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18일 규제 완화를 발표할 예정인데 어느 정도로 완화할지 아직 불분명하다.
 
호주호텔협회(Australian Hotels Association)의 데이비드 캐니 회장은 “규제가 속히 완화되지 않을 경우, 많은 멜번 펍/호텔이 파산에 직면할 것이다. 업소 평균 매주 1만 달러 이상 손실을 보고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다시 문을 열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빅토리아 주정부를 압박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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