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5 실내 체육관

NSW는 29일(목)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지난 24시간동안 코로나 국내(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고 해외귀국자 6명이 신규 확진자로 추가됐다. 6명 모두 호텔 격리 중이며 누적 확진자는 4,228명으로 늘었다.  

28일 14,230명, 29일 12,785명이 검사를 받았다. 

NSW의 현재 미완치 환자는 71명이며 이중 1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 중이며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  

NSW 보건부는 29일 오후 8시 이후 시드니 남서부에서 한 명의 국내 감염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통계는 31일 확진자 현황에 포함된다. 

이 감염자는 지난 25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프레스톤(Prestons) 소재 플립 아웃 프레스톤 실내 트램폴린 파크(Flip Out Prestons Indoor Trampoline Park, Unit B/238 Hoxton Park Road)를 방문했다. 이 시간대 방문자는 검사결과와 무관하게 2주 격리를 해야한다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보건부는 또 25일(일) 오후 2-3.30 사이 시드니 남서부 리버풀의 쟈스민 레바니즈식당(Jasmins Lebanese Restaurant, 375 Macquarie Street) 방문자들도 2주 격리를 요청했다. 

앞서 15일부터 28일 사이 시드니 남부 레핑톤(Leppington) 소재 실내체육관 에프45짐(F45 gym, 1640 Camden Valley Way)을 방문한 사람들도 증세를 관찰하도록 요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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